종교탄압사건 등 조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회 5공 특위는 2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 야3당 간사회의에서 결정한대로 부실기업 정리에 관한 청문회를 오는 13일부터 7차례에 걸쳐 개최키로 확정했다.
특위는 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불교법난 ▲제일교회 예배방해사건 ▲35명의 의문사사건 등을 조사하기 위한 청문회도 열기로 했다.
민정당 측은 이날 전체회의에 불참함으로써 청문회는 모두 야3당만으로 강행될 전망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