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골목상권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상품권 만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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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골목상권보호정책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보호 및 육성과 지원강화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전국 골목상권의 모든 업소에서 사용가능한 우리골목상품권이 나온다.

지페이 코리아(Gpay Korea)가 발행하는 우리골목상품권은 지자체 상품권과 다르게 가맹점 지역적 제한이 없으며, 재래시장에서만 사용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 달리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권이다.

동네슈퍼, 편의점, 약국, 세탁소, 음식점, 학원, 미용실, 개인병원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동네 상권에 속해있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계약을 실행할 예정이며, 자가정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속한 정산을 통해 가맹점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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