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주 리바운드 1천개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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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국민은 센터 조문주가 여자부에서는 처음으로 농구대잔치 통산리바운드 1천개를 돌파.
조문주는 27일 SKC와의 3∼4위 전에서 리바운드 17개를 잡아냄으로써 총1천11개를 마크한 것.
조문주는 지난해까지 8백25개를 기록했고 올 시즌들어 1차 67, 2차 67, 3차 64개의 리바운드를 각각 잡아내 대망의 1천개 돌파를 목전(9백94개)에 두고 있었다. 1게임 평균 리바운드수는 13·5개. 여자부 2위는 임삼숙(임삼숙·태평양화학)으로 8백17개 (게임당 평균 11개) .
한편 남자부 랭킹1위는 기아 김유택으로 통산 1천84개를 마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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