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변명에 급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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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전용주택을 짓기 위해 사들였던 서울 양재동 사저부지 뒤편의 공원용지 1만3천여 평을 경호 목적으로 매입했던 사실이 국회상임위 정책질의에서 밝혀지자 이는『공원조성의 필요성 때문』이라는 엉뚱한 내용의 답변자료를 서둘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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