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프로야구단 간부|모집 경쟁률 백대l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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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난달 사장 후보생(부사장) 과 구단 간부의 일반 공모를 발표, 화제를 불러모았던 일본 프로야구 신 구단인 오릭스가 20일 응모를 마감.
지원자 수는 총1천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이 10%나 되며 의사·변호사·대학교수·은행원 등 다양한 직업 분포를 나타냈다.
오릭스 구단은 응모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1백명을 선발한 후 면접 등을 거쳐 3월 하순 최종적으로 10여명을 확정할 예정이다.【도쿄=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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