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IoT·기숙사 갖춘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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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인 디원시티(조감도)가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 중이다. 디원시티는 구래동 자족시설용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 397실과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로 구성됐다. 업무공간인 디원시티 타워는 층고 12m의 고급 로비, 소·중·대 회의실, 접견실, 옥상정원, 한강신도시 첫 사물인터넷(IoT)을 갖춘다. 상업시설인 디원시티 몰은 4면 개방형 설계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동 상업지구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기숙사인 디원시티 스튜디오는 모든 호실의 발코니·복층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호수공원부터 디원시티까지 이어지는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시티 컬쳐라인은 구래동 문화거리와 연계되며 조명·조경·예술조형물로 꾸며진다. 김포도시철도(내년 7월 예정) 양촌역이 걸어서 약 4분 거리에 있으며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대곶IC)도 이용하기 편하다.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이너매스한강 2층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GMG타워 3층에 있다.

한강신도시 디원시티

문의 1899-6543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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