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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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한국 영화 초대석』(27일 밤 9시50분)=「아가다」. 여류 화가를 꿈꾸다 수녀가 된 아가다에게 어느 날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온다. 고민하던 아가다는 아버지의 간병을 위해 환속하여 고향으로 내려간다. 아가다의 지극한 간호에도 아버지는 곧 운명하고 방황하던 아가다는 대학 동창 현욱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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