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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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1TV『명화극장』(22일 밤 10시40분)=「이중인생」.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격동기의 이스탄불이 배경. 「아타」는 어느 작은 회사의 샐러리맨으로 부인「위프타데」, 출가한 딸과 사위, 십대의 아들과 함께 작은집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사업 일로 딸을 돌볼 겨를이 없는 먼 친척의 딸「아이센」을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아이센」의 양육비로 인해 「아타」집안의 생활은 풍족해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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