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건축 허가미끼 1억 원 가로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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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지검 동부지청 수사 과는 21일 하천을 복개해 그 위에 3층 종합상가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건축허가를 받아 주겠다며 교재비 쪼로 1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한영웅씨(37·설계시공 업·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산 11의14)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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