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7국 재무상|내달 워싱턴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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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AFP=연합】미국·일본·영국 등 선진 7개국(G-7)재무장관들은 오는 2월3일 미국워싱턴에서 회동,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새로 출범하는「조지·부시」미행정부와의 계속적인 협조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관계소식통들이 20일 말했다.
이들 소식통들은 「부시」행정부로서도 이번 회동이 지난 85년 「레이건」대통령이 G-7 회원국에 천명한 금융정책협력약속을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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