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원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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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89빅토리아 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멜버른)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들이 남녀 단·복식에서 모두 탈락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18일 벌어진 여자단식 2회전에서 박혜진은 홍코트의 「스텁스」에게 6-3, 6-2로 완패한데 이어 복식2회전에서도 전혜란과 조를 이뤄 호주조에 2-0으로 패했다.
또 남자복식 2회전에서 한장규-이호 조도 호주조에 2-1로 패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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