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주식인구|7백3만5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해말 현재 우리 나라주식인구는 7백3만5천여 명이며 가명구좌·국민주보유자들을 제외한 실질투자자수는 1백73만여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재무부가 잠정 집계한 「88년 주식시장현황」에 따르면 88년 말 현재 우리 나라 주식인구는 7백3만5천3백 명으로 87년 말의 3백10만2천명보다 무려 1백26.7%가 늘어났으며 전체인구의 1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