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삼 선생 유가족 만주서 영주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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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독립운동가 일송 김동삼 선생의 유가족이 국내역주를 위해 18일 오후 홍콩을 거쳐 귀국한다.
유가족은 중국 흑룡강성 아성시에 거주해온 며느리 이해동(85) 맏손자 김중생(56) 손자며느리 이옥순(50)씨 등 3명으로 이중 손자 김씨는 87년 독립기념관 개관식에 정부초청으로 참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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