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무역 건설주 거래 비중 높아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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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최근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이자 전체적인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금융· 무역· 건설 등 이른바 트로이카주의 거래 비중은 지난해 연말보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제조업주의 거래 비중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럭키증권이 「주요업종거래 비중 추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트로이카주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지난해 말의 60%에서 65%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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