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금촌역 2분, 남북관계 개선 수혜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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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역 아르젠

올해 잇달아 열린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경기도 파주·고양·양주지역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파주의 경우 올해 상반기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5.6%를 기록했을 정도로 각광받는 분위기다. 남북관계 개선과 함께 GTX-A노선 파주 연장 계획 등의 대형 개발호재가 줄을 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파주에 입지여건이 뛰어난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경우종합건설과 석장건설이 파주시 금촌동 59-19번지 일대에 공동으로 시공하는 ‘파주 금촌역 아르젠’(투시도)다. 지하 1층~지상 18층 규모에 오피스텔(전용 18.035~37.787㎡)과 근린생활시설 등 총 412실로 구성됐다. 경의중앙선 금촌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단지 인근에 시청·법원·이마트·메가박스·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주변에 20여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중이거나 조성 중이어서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안에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59-19번지에 있다.

문의 031-944-0052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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