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씨 증인 확정|5공특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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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회5공특위는 16일 4당 간사회의를 열어 지난주 소위에서 새세대육영회 및 심장재단 관련 증인으로 채택했던 이순자씨를 증인으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선 또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등 고액기부자 11명의 증인채택에 대해선 민정당이 반대하고 평민·공화당은 선별을 주장, 오는 18일 간사회의에서 재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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