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개입여부 주장 아직은 신빙성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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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울산=허상천 기자】부산지검 울산지청 변진우 지청장은 13일 현대그룹 계열사 노조원 피습사건과 관련, 경찰이 개입됐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에 대해 현재로는 경찰로부터 사건내용을 송치 받지 못해 확인된 것이 없다고 밝히고 사건이 송치된 이후 필요에 따라 경찰의 개입여부 등에 관한 확인 등을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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