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증권 공개입찰 3천30억어치 소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국은행은 9일 올들어 처음으로 통화안정증권발행을 공개입찰한 결과 모두 3천30억원어치를 팔았다.
이날 입찰에 참여한 금융기관은 은행·단자·증권등 40개였는데 응찰한 금액 4천9백10억원중 한은의 내정수익률이하로 응찰한 3천30억원만 팔았다.
이날 낙찰채권의 평균수익률은 12·85%로 작년말 공개입찰때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