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 피고 항소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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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비리·부정사건의 전경환 피고인 등 12명에 대한 항소심결심공판이 9일 오후 2시 서울고법형사5부(재판장 안문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전 피고인은 1심에서 징역 15년·벌금 21억4천만원·추징금 4억1천7백만원 및 1백29만8천 달러 구형에 징역 7년·벌금 32억원·추징금 9억8천6백여만원·몰수 50만 달러를 선고받고 항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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