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월 거래 2백20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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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증시활황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 나라 증권사의 점포당 월 평균 거래대금은 2백20억7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감독원이 지난해 4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8개월 동안의 「지역별 주식 거래대금 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 25개 증권사 3백38개 점포의 월 평균 주식거래대금은 2백20억원으로 87년보다 무려 1.8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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