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팝 아티스트 「조지·마이클」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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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조지·마이클」이 제4회 음악세계상에서 최우수 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팝 아티스트가 됐다.
음악세계상은 중앙일보사가 발행하는 대중음악전문지 『음악세계』가 매년독자 인기투표를 실시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
「조지·마이클」은 그 외에 최우수 남자가수 부문과 앨범 『믿음』(Faith)으로 최고 인기 앨범 부문에서도 수상, 3관왕이 됐다.
한편 최우수 여자가수로는 「휘트니·휴스턴」, 최우수 그룹으로는 「아하」, 최우수 신인으로는「릭·애슬리」가 각각 선정됐으며, 최고 인기 곡으로는 그룹「아하」의 『이 길에 머물러요』(Stay on These Roads)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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