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우이웃 성금 모두 66억원 걷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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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88년 한해동안 모금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은 모두 66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관계자는 5일 『이 같은 액수는 지난 87년 22억원의 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익명으로 서울시에 10억원을 낸 독지가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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