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동아프로모션의 김현치(45) 대표가 WBA(세계권투평의회)로부터 88년 프로모터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내 프로모터가 WBA로부터 프로모터 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75년 주니어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필리핀의 「벤·빌라폴로」에게 패한 후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77년 동아프로모션을 설립한 김씨는 87년 WBA로부터 매니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87년의 프로모터 상은 미국의 세계적 프로모터인 「돈·킹」이 수상했다.
프로복싱 동아프로모션의 김현치(45) 대표가 WBA(세계권투평의회)로부터 88년 프로모터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내 프로모터가 WBA로부터 프로모터 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75년 주니어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필리핀의 「벤·빌라폴로」에게 패한 후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77년 동아프로모션을 설립한 김씨는 87년 WBA로부터 매니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87년의 프로모터 상은 미국의 세계적 프로모터인 「돈·킹」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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