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씨 지병악화 치료 위해 서울이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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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거액 어음사기 사건 관련, 배임중재·외국환관리법위반 죄 등으로 징역 l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큰손」 장영자씨(44)가 지병이 악화돼 그 동안 수감돼 있던 청주교도소에서 12월초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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