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만 24년 근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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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고시 11회(행정·59년) 출신으로 64년 12월 1일 서울시 예산1계장으로 출발,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4년 12일만에 서울시의 2인자로 올랐다.
안경너머 서글서글한 웃음 속에 호·불호를 나타내지 않아 개성이 없다는 평도 있지만 반면에 대체적으로 적을 사지 않는 원만형. 경기고·서울법대 출신.
부인 조영자 여사(49)와의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취미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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