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KT, 1만~100만분 ‘기업 전용 요금제’ 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KT가 28일 ‘기업전용 음성 총량’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소 1만분(167시간)에서 최대 100만분까지 기업별로 필요한 사용량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전화뿐만 아니라 주요 22개국 국제 전화도 총량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KT의 국제전화 할인 서비스 대비 최대 7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KT측 설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