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허용여부 곧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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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문교부는 28일 오후 중앙교육심의회 이념분과위원회를 열고 과외금지조치 개선방안을 심의했다.
중교번에 넘겨진 과외금지조치 개선안은 ▲재학생 학원수강 허용 ▲재학생 학원수강 및 대학생 과외허용 ▲과외전면허용 ▲과외 전면금지 등 4개안으로, 중교번은 이날 분과위심의를 거쳐 12월13일 전체회의에서 최종안을 마련, 문교부에 건의한다.
문교부는 12월말까지 과외금지조치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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