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 진척 없는 동창리 발사장 해체 작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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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탄도미사일 실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평북 동창리)의 해체 작업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촬영한 이 곳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일 이후로 별다른 해체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촬영된 위성사진(작은 사진)과 비교해 봐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곳을)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사진 38노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탄도미사일 실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평북 동창리)의 해체 작업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촬영한 이 곳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일 이후로 별다른 해체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촬영된 위성사진(작은 사진)과 비교해 봐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곳을)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사진 38노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탄도미사일 실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평북 동창리)의 해체 작업이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촬영한 이 곳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일 이후로 별다른 해체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촬영된 위성사진(작은 사진)과 비교해 봐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곳을) 곧 파괴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사진 38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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