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 새미 루트피 사장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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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독일계 다국적 생활산업 전문업체인 헨켈코리아의 새미 루트피(53.사진) 사장은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지구촌 한마당'행사에서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17년간 한국에 근무하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하고 학대받는 어린이를 위한 치료실을 세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루트피 사장은 한국인 부인 사이에서 두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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