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미 회담처럼 … 트럼프 “이란 대통령 만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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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 함께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예로 들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전제조건 없이 만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하미드 아부탈레비 이란 대통령 고문은 31일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미국의 이란 핵합의 복귀를 제시했다. 이날 테헤란에서 한 시민이 관련된 뉴스가 보도된 신문을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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