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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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내일 잊으리』(23일 밤8시)=인애가 성현의 옛 애인이었다는 사실을 안 세영은 놀람과 바보가 된 자신을 견디지 못해 사무실을 나와버린다. 인애는 불쑥 찾아온 세영을 맞으며 오피스텔에 들어갈 가구를 맡아 바빠지게 될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세영은 그 말을 받아 일이 그렇게 바쁜데 복수는 언제 하느냐고 비아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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