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 극단 산울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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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산울림(대표 임영웅)은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극단의 대표적인 여성연극 레퍼토리인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를 공연한다. 1991년 초연 이래 어머니 역을 맡은 연극배우 박정자씨가 이번에도 출연한다. 딸 역은 극단 작은신화의 길해연씨가 맡는다. 02-334-5915.

◇반주은 현대 무용단이 24일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에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별꽃(안무 반주은)' 공연을 한다. 이 작품은 별 등 자연의 존재를 매개로 사랑과 애증, 투쟁과 화해, 꿈과 희망 등을 춤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011-749-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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