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대통령, 내달 방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파리 AFP·로이터=연합】「프랑수와·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일간 소련을 공식방문하며 「미하일·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 서기장은 이에 대한 답방으로 89년 상반기 중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대통령실 대변인이 10일 발표했다.
불소 양국 수뇌의 교환방문합의는 10일부터 3일간 프랑스를 방문중인 「예두아르트·셰바르드나제」소련 외상과 「미테랑」대통령의 회담에서 결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