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미 현지법인|CP 4천만불 발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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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금성사의 미국현지 판매 회사인 GSEI (GOLD STAR ELECTRONICS INTERNATIONAL) 사가 29일 동경은행을 주간사 및 보증은행으로 하여 총 4천만 달러를 차관 하는 은행지급 보증부 CP (신종기업어음) 를 발행키로 하고 홍콩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금성사가 보증하고 3년 만기로 발행될 이 CP는 기본금리에 년 0·3%의 수수료만 붙어 기존의 간접 금융방식과 비교할 때 연간 약 10만 달러가 절감되는 유리한 자금조달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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