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전환 뛰어난 『10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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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첫금메달을 딴 추난율선수와 함께 올해처음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된 국내태권도의 무서운 10대기수.
태권도를 시작한지 14년만에 국가대표와 함께 올림픽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하선수는 들어발찍기가 주무기로 빠른 공수전환이 뛰어나다.
생활신조가 「일염통천」, 한마음 먹으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성격으로 별명은 「하마」, 한국체대 1년으로 176cm·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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