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 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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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 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

문 대통령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

6·25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2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6·25 유엔 참전용사 추모식을 맞아 “평화야말로 진정한 보훈이고 진정한 추모”라고 밝혔다. 이어 “전쟁의 고통에 맞선 용기에 온전히 보답하는 길은 두 번 다시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폭우와 낙뢰 때문에 행사에 가지 않고 페이스북에 추모 메시지를 올렸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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