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가 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얼린 생선을 먹고 있다. 1995년 마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통키(24)는 1997년에 에버랜드로 옮겨졌다. 사람 나이로 70~80세인 통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주해 여생을 보낼 예정이다.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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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북극곰 ‘통키’가 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얼린 생선을 먹고 있다. 1995년 마산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통키(24)는 1997년에 에버랜드로 옮겨졌다. 사람 나이로 70~80세인 통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주해 여생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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