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사건 전단배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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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정치폭력배 「용팔이」 김용남씨(38·전과7범)검거에 나선 서울시경은 31일 사진전단 8백장을 만들어 25개 일선서에 배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또 용팔이 부인 조모씨(33)와 두 자녀가 사는 서울 방배1동과 어머니 박모씨가 거주하는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등 연고지에 수사대를 배치했다.
한편 인천시경과 경기도경도 「용팔이」 검거를 위해 수사인원을 10명씩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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