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한 중년 여성이 20일 오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환영식 도중 중국 내 인권문제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파룬궁 혹은 티베트 인권 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후 주석의 연설 도중 약 5분간 항의를 계속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중국계 한 중년 여성이 20일 오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의 환영식 도중 중국 내 인권문제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파룬궁 혹은 티베트 인권 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후 주석의 연설 도중 약 5분간 항의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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