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대학이 제대로 돕게하자…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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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 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 시설개선을 통해 보육환경과 기능을 개선하고, 운영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추진 예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금 8800만원과 대학의 대응자금 8600만원 등 총 1억7400만원이다.

삼육대는 냉난방시설시스템을 교체하고 회의실, 미팅룸, 휴게실 등 실전창업시설을 개선해 쾌척한 창업보육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에는 멀티미디어 시스템, 콘텐트,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분야 19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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