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해 퓰리처상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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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미국'로키 마운틴 뉴스'의 토드 하이슬러 기자가 찍은 2006년 퓰리처상 특집사진 부문 수상작이다. 이라크전쟁에 참가했다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미국 해병대원의 관을 찍은 것이다. 퓰리처위원회는 "비행기 화물칸에서 내려지는 관을 내다보는 승객들의 심각한 표정을 잘 잡았다"고 평가했다. 퓰리처위원회는 18일 특집사진 부문을 포함한 총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퓰리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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