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간 전후 연탄 수송을 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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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자부는 12일 올림픽기간 (9월17일∼10월2일)을 전후해 연탄의 생산과 수송을 억제키로 했다.
동자부는 올림픽기간 중의 도시 환경 개선과 대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밝히고 서울 등 수도권과 인천·부산·광주·대구·대전 등의 연탄 공장은 개막일과 폐막일을 포함, 모두 9일간 연탄 생산이 중단되고 연탄 수송 차량의 도시 진입은 대회 기간 중 전면 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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