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왕세제가 이틀간 일정으로 파키스탄 방문을 위해 15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부총리와 국방장관 등을 맡고 있는 아지즈 왕세제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 샤우카트 아지즈 총리의 영접을 받았으며 이번 방문에서 국방협력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왕세제가 이틀간 일정으로 파키스탄 방문을 위해 15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은 부총리와 국방장관 등을 맡고 있는 아지즈 왕세제가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 샤우카트 아지즈 총리의 영접을 받았으며 이번 방문에서 국방협력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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