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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 씨 등 셋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시경은 1일 민통련 전 조직국장 박계동씨(36)와 민청련 전 집행국장 안희대 씨(36)등 2명을 소요죄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민청련 전 정책위원 양재원 씨(29)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박씨와 안씨는 5·3인천사태를 주도했고 양씨는 유인물 등을 통해 북한찬양 및 동조를 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 오다 지난달 28일 경찰에 자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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