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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2007년 시행 근로소득보전 대상 168만명 이를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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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정부가 2007년 시범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근로소득 보전세제(EITC)'를 위해 새로 소득을 파악해야 할 인원은 380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정부는 ▶과세권외 고용사업장 근로자 ▶인원 파악이 불가능한 일용직 근로자 ▶특수직 근로자 등 신규 소득 파악 대상을 380만 명으로 집계하고 이 가운데 '96만 가구, 168만 명'을 EITC 수급 대상자로 확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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