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오락실 임차 미끼|5억원사취, 3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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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지검특수1부는 13일 국유지불하 또는 신축호텔오락실임차를 미끼로 5억2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주)필립스 코리아 대표 이영규 (46·서울시 검도회장), 전진로음료 대표 추교석(47), 운수업자 김승건(48)씨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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