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plaza] HSBC 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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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HSBC 은행이 다른 조건 없이 연 5%(세전)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상품인 '봄날 특별금리 정기예금' 을 21일까지 판매한다. 3000만원~5억원 사이에서 개인고객이면 가능하며 세금우대로도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독일월드컵 성적에 따라 신용카드 이용금액의 최고 40%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는 '태극기로 하나 돼 하나카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6월12일까지 한다. 새로 신용카드를 만드는 회원 중 2006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 뒤 한국 대표팀이 좋을 성적을 거둘 경우 이들이 카드 발급 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사용한 금액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

◆SC제일은행은 해외 주가지수와 부동산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슈로더 베스트 리턴 펀드 2'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다우존스 유로스톡스 50 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 500 지수 등에 연동된 장외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만기는 4년이지만 1년 단위로 펀드의 단순수익률이 연 8% 이상일 경우 조기 청산해 수익금을 지급한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만기까지 가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500만원 이상.

◆삼성카드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차량 신청에서부터 보험.정비서비스까지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빗 오토리스(Private Autolease)' 상품을 판매한다. 이용자는 12~48개월까지 리스기간에 자동차 할부와 비슷한 비용을 지불하고 에어컨 필터 교환, 엔진오일.필터 교환, 무상점검 등의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환전 또는 해외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더 뱅크 신한 고객과 더불어 성공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여행이나 연수 등의 목적으로 출국하는 고객을 주 대상으로 최고 60%의 환율 우대와 50%의 송금 수수료 우대 혜택을 준다.

◆대한투자증권은 LG전자 및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대한 First Class 투스타' 펀드를 12일까지 판매한다. 가입후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LG전자 및 우리금융지주 보통주 종가가 기준 주가 대비 15%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6.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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