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과 치밀 겸비한 호남형|윤영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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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호남형의 외모답게 직선적이며 서글서글한 성격. 서울대법대출신으로 11회고시사법·행정양과에 합격했다. 법원행정처 법정국장시절 수입대체경비를 확보, 등기소증축비용으로 활용하는등 탄력성있게 예산을 운영해 사법제도개선에 기여하는등 행정업무에도 빈틈이 없다는게 중평.
전북순창출신으로 초대대법원장인 가인 김병노선생의 손녀인 김종윤여사(48)와의 사이에 1남2녀.
▲51세·전북순창·고시11회 ▲서울대법대 ▲서울형사·민사지법부장판사 ▲법원행정처법정국장 ▲서울고법부장판사 ▲서울북부지원장 ▲수원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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