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동 승차권|내달 12일부터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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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티킷 한장으로 철도·선박을 이용 한·일간 왕복여행을 할수있는 「한·일공동승차권발매제」가 7월12일부터 시행된다.
철도청은 이를 위해 30일오전 최기덕철도청장, 부관페리(주) 박종사장, 서일본철도여객(주) 「스노다·바쓰로」(각전달낭), 구주여객철도(주)「이시이·요시다카」(석정행효)사장등 한·일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승차권발매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승차권판매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주관광여행사가, 일본에서는 일본여행사가 각각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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