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항일 학생운동을 이끈 애국지사 이주호(사진) 선생이 별세했다. 97세. 이 선생은 대구사범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0년 교내 비밀결사인 문예부에 가입해 항일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순종씨, 아들 구섭, 문섭, 명섭씨, 딸 청희, 정희씨가 있다. 빈소는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일. 051-601-6778
대구 지역에서 항일 학생운동을 이끈 애국지사 이주호(사진) 선생이 별세했다. 97세. 이 선생은 대구사범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0년 교내 비밀결사인 문예부에 가입해 항일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순종씨, 아들 구섭, 문섭, 명섭씨, 딸 청희, 정희씨가 있다. 빈소는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일. 051-601-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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